각 방마다 LED 등을 사용하는 요즘이지만, 독서용 스탠드도 LED스탠드가 필요합니다.
저는 새벽 시간을 좋아하는데요.(나의 하루는 4시 30분이 시작된다는 제목의 책을 어디선가 들어보셨을지도)
밤이나 새벽 시간에는 방에 불을 켜기가 미안해지기 때문에 스탠드를 사용하게 됩니다.
기존에 고가의 스탠드도 있지만 한 개로는 부족한 느낌도 있어 보조용으로 가성비 스탠드를 알아보았습니다.
1. 듀플렉스 LED 스탠드 DP-910LS
가장 중요한 밝기
1900Lux까지 밝기 조절이 가능합니다.
전원을 껐을때
스탠드의 바닥면은 자리를 조금 차지 하긴 합니다만 일반적인 스탠드도 이 정도의 자리 차지는 하니까요.
직관적인 독서모드, 학습모드, 휴식모드, 취침모드 조절 버튼
구입 전에는 예상치 못한 부분이라 직관적인 그림이 너무 좋았어요
주광색, 주백색, 전구색 조절이 자유자재로 가능합니다.
60분 타이머까지 있었다니
최저 소비효율기준 만족 제품이었구나
자유자재로 각도 조절이 되는 심플한 디자인인데
낮은 소비전력에 눈부심 방지 필터를 적용하여 편안하게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사용해본 바로는 어두운 곳에서 주로 스탠드를 켜게 되기 때문에 눈부심이 전혀 없지는 않습니다.
예전에 눈부실 때 사용해본 방법인데 한지로 스탠드 주변에 감싸서 간접조명으로 사용하는 방법이 있긴 합니다.
고가의 스탠드도 어느 정도 눈부심은 있어요.
색상 조절이 다양하니 본인 눈에 가장 편한 색상과 밝기를 조절해서 사용하면 좋습니다.
3만 원대 초반대에 판매되고 있지만 할인을 잘 이용하면 2만 원대에도 구입 가능한 제품이에요.
2. 듀플렉스 시력보호 집게 LED스탠드 독서등 DP-330LS
사실 집게 스탠드가 갖고 싶었어요.
자리 차지 않는 작은 스탠드를 찾던 거였는데 딱 용도에 맞는 제품입니다.
바닥면이 작고 조절 버튼이 몇 개 없어 보이지만
사실 듀플렉스 LED 스탠드 DP-910LS처럼 색상과 밝기가 조절 가능한 제품입니다.
최대 1200 Lux 밝기 조절 가능해요. 독서등, 무드등, 취침등 등 상황에 맞게 필요한 조도로 사용 가능하고요.
역시 주광색, 주백색, 전구색 모두 표현 가능하고 클립형에 자바라 방식 지지대여서 마음대로 휘게 할 수 있어요.
전원 껐을 때의 모습
집게로 어디 무언가를 집고 있지 않으면 서 있을 수 없어서인지
그레이 받침대가 있어 일반 스탠드처럼 세워서 사용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역시 2만 원 중반대의 가격이지만 할인 적용 가능할 때 구입하면 1만 원대 후반에도 구입할 수 있었던 듯싶습니다.
가성비는 두 제품 모두 뛰어나고 두 제품 간에도 가격차이가 크지 않아서
사용 용도에 맞게 구입하시면 될 것 같아요.
조금 더 밝고 직관적인 것이 좋다 하면 듀플렉스 LED 스탠드 DP-910LS
조금 더 작고 어디에나 자리를 차지하지 않는 스탠드가 필요하다면 듀플렉스 집게 LED스탠드 독서등 DP-330LS
저는 매일 잘 사용하고 있는 매우 만족하는 스탠드인데,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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